2011년 2월 22일 화요일

엘린 - 포포리 개 능욕

나는 용맹하고 늠름하고 심지어 엘린보다 귀여운 포포리. 그리
고 그녀는 작고 귀여운 엘린, 그러나 수다쟁이에 잔소리꾼. 나
는 오늘 밤 그녀를 범하려 한다. 엘린이란 숫자도 적으면서 포
포리들 머리위에 올라서서 거만한 척을 하는데도 연합의 타 종
족에게 온갖 귀여움을 받는다. 우리 포포리들은 엘린 밑에서
이것이 최선인 줄 알고 살아가고 있지. 하지만 오늘 그 역할을
내가 뒤집는 혁명을 하리라.
 해가 비추지 않는 포라 엘리누. 나는 몰래 그녀의 방 창문을
넘어 들어간다. 밤의 세계에서 살다보니 하얗다 못해 투명한
엘린의 허벅지가 쌔근 쌔근 숨소리에 맞춰 오르내린다. 나는
엘린의 허벅지 위로 올라선다. 혁명은, 아래에서 부터 시작된
다.
 나는 엘린의 옷을 서서히 벗긴다. 옷이 내려가는 것 만큼 내
물건이 올라간다. 이 주홍색 귀에 주홍색 긴 머리를 한 여우년
을 결코 좋은 꼴로 끝맺지 못하게 해주리라 재차 마음 먹는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애써 참는다. 하극상, 그냥 가축에 불과한
우리가 우리의 주인님을 범하려 한다.
 여우년은 잘때도 신음소리를 낸다. 쌕, 쌕, 퓨우, 퓨우. 하다
가도 하, 아 히익, 하면서 몸을 비튼다. 이딴 음탕한 년이 우
리의 주인이라니 웃기지도 않아. 건방진 꼬맹이들은 질색이야.
똑같은 엘리누의 자식이면서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 있는지.
나는 아직도 세상 모르고 쌕쌕 하고 숨소리를 뱉으며 뒤척히는
여우를 보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 여우년은 포라 엘리누 안에 사는 귀족 중 한명이다. 둘째
공주님의 친위대에 대검을 쓰는 무사 인데, 굉장히 콧대 높고
오지랖이 넓었다. 나는 원래 농사나 짓던 개과 포포리 였으나
최근 범람하는 혼란에 휩쓸려 포라 엘리누의 군인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좀 열심히 한 녀석들은 친위대 한명 한명의 수족,
즉 직속 부하 병사가 되는데 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자는
년이 내 직속 상관이다. 이렇게 벗겨보니 굉장히 여린데, 의외
로 포라 엘리누 명실공히 최강의 무사다. 발키온 연합의 군인
으로써 가는 곳마다 엄청난 공을 세우고 사교도들을 전부 소거
시켰으며 아르곤과의 싸움에서도 숱하게 이겼다고 한다. 그래
서 그런지 훈련도 거지 같이 힘들고 조금만 못해도 심하게 갈
궜다.
 언제나 나만 보면 쌍검을 들고 삽질한다고 무지하게 갈궜었다
. 포포리들은 도무지 싸움을 모른다며 말이다. 하, 배운게 이
거 밖에 없는데 어쩌라는 말이냐. 자신은 엘리누 신의 피조물
로써 잔소리를 해야할 의무가 있다며 늘 조잘댄다. 시끄럽고
건방지고 조그만한 여자애들이 상관이라며 쫑알 대는 모습은
가소롭기 짝이없다.
 나는 그대로 밀어 넣어서 놀라게 해줄까 하다가 아차 하고 사
전 작업을 시작했다. 가져온 붕대로 여우년을 살살 묶었다. 그
러나 움직이려고 발버둥 칠 수록 붕대가 끈이 되어 조여질 것
이다. 이제 사전 작업도 완벽하다.
 기저에 박힌 개의 본능이 꿈틀댄다. 포포리로 다시 태어나면
서 종족 번식의 기능은 사라졌지만 성기능 자체는 남아있다.
다만 역할이 바뀌었다. 마운팅, 종족 번식에서 서열을 가르는
것과 상대방에게 자신을 주입시키는 기능이다. 내 물건이 위
아래로 까딱까딱 움직이며 흔들린다. 배가 너무 불룩 나와 끝
부분만 살짝 보일 뿐이지만, 만족스럽다. 이 물건을 이 건방진
여우년의 아래에 쳐박아 누가 서열이 높은지 다시 정할 차례다
.
 어떠한 애무도 없이 나는 여우년의 다리를 벌리고 그대로 쑤
셔 넣었다.
 "하, 히익!"
 가늘고 얄팍한 비명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깜짝 놀라 깨버린
듯 하다. 여우년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가 아래를 쳐다본다. 그대로 사색이 된다. 내 물건이 자신의
안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일테지. 벌레에게 강간당하
는 기분과 같을테니까. 투명한 피부 밑에서 붉은 빛이 솟아 오
른다.
 "너, 너!"
 나는 닥치라는 의미로 세차게 왕복해 움직였다. 무어라 말하
려던 여우년의 입에서 분노의 저주 대신 희열의 신음소리가 터
져나왔다.
 "음탕한년, 이딴 년이 내 상관이라고? 하, 개자지 맛이나 봐
라 여우년아."
 "히이, 하아."
 "뭐? 아직도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는 여우년의 주둥아
리에 남은 붕대 쪼가리를 쑤셔 넣었다. 조금 지나니 지저분 하
게도 붕대가 넘치는 침으로 인해 축축하게 되었다.
 "침이 질질 나올 정도로 기분이 좋은가보지? 아, 보지 빡빡한
데?"
 여우년이 나를 찌릿 하고 눈물로 촉촉히 젖은 눈으로 쳐다본
다.
 "주, 죽여버릴거야. 감히 너희 같은 자식들이."
 "할 수 있으면 해봐."
 그 건방지고 여린 볼에 손바닥을 날렸다.
 "컁, 캬앙!"
 여우의 본성이 흘러 나온다. 나는 즐거워 져서 재차 손바닥을
날렸다. 우습게도 손바닥이 여우년의 볼에 닿을 때마다 아래가
경련했다. 바르르 하고 작은 몸이 떨린다. 이렇게 작고 여린
녀석들이 우리를 지배해 왔던 건가. 우습다. 나는 박은 채로
여우년을 뒤집었다. 어려웠지만 할만 했다. 내 물건을 물고 있
는 채로 수치스러움과 희열로 눈물 범벅이 된채 나에 의해 고
기 굽듯 꽂힌채 돌려지는 꼴이 너무 웃겼다. 발버둥 치지만 소
용이 없다. 나는 하얀 등짝을 내리쳤다.
 "여우년! 여우 처럼 짖어봐!"
 아무 반응이 없어 내가 세게 앞뒤로 찔러 넣었다.
 "낑, 끠잉 히, 끄윽"
 여우가 울부 짖는다. 내가 신이 나서 쑤컥쑤컥 찔러 넣었다.
 "아파, 히익, 제발, 제발 살살해줘 제발."
 보통의 엘린이나 포포리는 이런 경험을 가질일이 없다. 그저
저급한 유흥일 뿐이니까. 당연히 이 귀족년은 첫 경험일테다.
나는 전쟁터에서 붙잡은 변이된 캐스타닉년을 탔었던 경험이
있다. 그때는 캐스타닉의 뿔을 잡고 했었지.
 찌꺽찌꺽 하는 소리가 외설스럽게도 들려온다. 귀, 나는 캐스
타닉의 뿔을 붙잡듯 여우년의 양쪽 귀를 붙잡았다. 귀는 굉장
히 민감한 부위다. 당연히 여우년은 캐앵 하고 크게 울부 짖었
다.
 "더 짖어봐!"
 귀를 세게 잡아 당기고 그때 마다 더 힘차게 박아 넣었다.
 그렇게 몇번을 쑤셔박았다.
 "이제 안에 싸줄게."
 "아, 헤힉, 히큭 그건 , 제발, 안돼, 그만 하거라, 안돼, 안
돼."
 종족 번식 기능을 잃은 대신 포포리의 정액이 암컷의 안에 흘
러 들어가면 서열이 매겨지게 된다. 즉 내가 이 년의 가짜 자
궁에 내 정액을 흘려넣으면 이 암컷 여우년이 나보다 서열이
낮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사정시 누가 위에 올
라가 있느냐에 따라서 서열이 정해진다는 것이다. 즉, 포포리
가 엘린과 해도 엘린이 위에 올라타 있는 채로 사정하게 되면
사정한 포포리 쪽이 엘린보다 서열이 낮아지게 된다. 뭐 원래
서열이 낮으니까 굳이 하지 않지만 귀족들이란건 이상한 짓을
가끔 즐기니까. 더럽구만.
 "?"
 나는 직전에 빼버렸다. 이건 어떤 동정도 아니다. 대신 나는
여우년의 허벅지 사이에 비볐다.
 "야! 다리 오므려 쌍1년아!"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내리 치니까 히익 하고 신음소리를 내면
서 다리를 오므렸다.
 통통하고 부드러운 엘린의 허벅지는 보지에 버금가는 명기다.
이 것도 꽤 재미있어서 나는 열심히 비볐다. 내 개자지가 허벅
지와 마찰해 하얀 허벅지는 붉게 상기되었고 내 끝에서 흘러나
오는 하얀 액체와 여우년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더러운 액체로
범벅이 되었다.
 "아, 아?"
 여우년이 허탈해 한다.
 "왜? 소원대로 해줬는데?"
 "하아, 하…."
 나는 여우년의 귀를 잡고 얼굴을 들어올려 마주봤다.
 "부족하지? 음탕한 년아. 그렇게 말해도 부족한거지? 사실 싸
줬으면 좋은거지?"
 "그럴…리가."
 "닥치고 더 하고 싶다면 말해봐. 저 음탕한 여우는 당신의 개
자지를 물어 노예가 되겠습니다 주인님? 응? 해봐?"
 "저, 저…"
 "뭐라고? 잘 안들리잖아 걸레년아!"
 싸대기를 날리니까 울먹 울먹 또 울음을 터트리면서 징징 짠
다.
 "저, 저어 저 음탕한 여우는 여우는… 당신의 개자리를 물어
노예가 되겠습니다 주인님, 박아주세요. 박아주세요! 제발! 빨
리!"
 한번 구르기 시작한건 멈출수 없다.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져
뇌가 정액 범벅이 된 여우년은 시키지도 않은 소리 까지 말했
다. 여우년을 뒤집고 안에 마지막으로 쑤셔 박았다.
 "가, 가, 하. 가! 가버려… 내가… 개좆 따위로…."
 "됬냐? 이제 만족하나 보구만 하, 내 상관이 이런 년이었다니
충격적인데."
 "헤, 헤, 히…."
 "뭐야?"
 여우년은 고양이 걸음 하듯 천천히 나에게 기어와 내 좆을 물
었다.
 "한번만 더 해주세요… 주인님."

 ★

 "더러운 포포리 자식들!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오는거냐!"
 포라 엘리누의 여왕의 방 앞에서는 3인의 여왕 직속 전사들만
이 남아섰다. 포포리들이 조잡한 무기를 들고 그들을 빙 둘러
쌓았다. 이미 포라 엘리누 안은 난장판이다. 화가나 물밀듯 쳐
들어온 포포리들은 이미 여기저기서 귀족 엘린들을 겁탈하고
있다.
 "어이, 여우년, 니가 처리해라."
 나는 여우년의 목에 묶은 개줄을 풀어주었다. 좀 전에 한바탕
했기 때문에 보지에서 액이 줄줄 흐르는 상태로 대검을 직속
전사들에게 겨눈다.
 "너, 너…. 어떻게…."
 "끝났습니다. 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설정은 원래 나무에서 나는 종족들인데 이것들이..
원래 설정대로 하면 ㅆㅆ를 안할거 아냐.
근데 엘린이 하우두유두가 있고 npc보면 결혼한 녀석들이 있으니까
유사한 행위는 할거라는 점에서 적절히 설정을 만들었당.
테갤에 올렸는데 리젠율이 좋아서 순간 묻히더라고
테라 공홈에 옷을 서서히.. 까지 올렸더니 블럭먹고 차단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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