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에게, 어젯밤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사과 할게요. 하, 이렇게 누나에게 꼬박 꼬박 존댓말 쓰는 것도 제 18 인생에 있어 처음인거 같네요. 누나에게 이렇게 까지 못된 동생이었구나 싶어요. 그런데,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해도 될까요?
나, 저기. 잘 모르겠어요. 왜.. 죠? 언제 부터인가 제 심장이 뛰기 시작했어요. 저 이전에는 제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 왔는지 기억나지 않아요. 언제 부터인가 제 세상에 색이 들어왔고 빛이 들어왔고 뜨거운 피가 흘러 들어왔어요. 하, 하. 바보 같네요. 그 이전에는 세상이 회색빛이라도 됬던 걸까요.
매일 봐왔던 누나인데. 태어나자 마자 봐왔던 누나인데. 어째서일까요. 심장이 뛰어요. 가슴이 찢어지는 듯이 아파요.
드라마에서 보는 이야기가 있을 수 없는 이야기 일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기 있네요. 나, 누나가.
누나가.
좋아요.]
편지를 그렇게 남겨두고, 집을 나왔다. 가출이 아니라, 잠시 머리를 식히기 위함이다.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두번 죽으실 문장을 남기고 나니 주체 할 수 없이 피가 빠르게 흐른다. 천인공노할 짓을 해버리고 말았다.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 들어가 편지를 아무도 모르게 소각해 버리고 싶지만, 지금 구멍나버린 가슴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무서워도 참아야 한다. 언제 까지나 눈앞에 있는 사람을 그리워 하며 살 수는 없다. 가장 가깝기 때문에 가장 먼 사람. 가장 가까워서 등을 마주 대며 세상을 살아왔기 때문에 만나기 위해서 지구를 횡단해야 하는 사람. 뒤에 있는데도, 돌아봐서는 안되는 사람.
목이 타서 뭔가 마셔야 겠다 하고 편의점에 들어갔다.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이런 와중에 각성제를 마시면 더 가슴이 뛸거 같아서 관뒀다. 귀엽게도 딸기우유를 하나 샀다. 하나 샀다가. 하나 더 샀다.
우유 두개를 양손에 들고서 집 주변의 으슥한 골목길을 어슬렁 거렸다. 차마 멀리 가지는 못하겠지만 들어가지도 못하겠다. 우유팩을 까서 조금 들이 마셨다.
"푸앗!"
"여기서 뭐하는거야."
우유를 그대로 뿜어 버렸다. 딸기 냄새가 난다. 누군가 어깨를 붙잡았던 것이다. 뒤를 돌아 누나를 확인했다. 누나는 어제 있었던 일은 잊어 버린 것일까? 하긴 원래 이런 사람이지.
저 멀리 비추어 오는 노란색 가로등이 누나의 턱선과 가슴을 비춘다.
입술.
"딸기 우유. 내놔."
"싫은데…."
처음부터 누나 주려고 산 거지만 어쩐지 막상 주려니 여기 있습니다 하고 주기 부끄럽다. 누나는 내 의견을 더 듣지도 않고 딸기우유를 낚아 챘다. 누나는 이런 사람이다. 콧대 높고 언제나 기가 세고 나를 억누르려 든다. 그러나 그런 속에서도 어떤 다정함이 배어 나온다. 나는 그것을 누나식 사랑이라고 멋대로 이름 붙였다.
"내가 딸기우유 좋아하는건 어찌 알고 샀대?"
그렇게 말하고 딸기 우유를 단숨에 벌컥벌컥 들이 마셨다. 고요한 골목길에 누나의 목울림이 들린다. 흐르는 소리. 누나의 목 너머로 액체가 흘러 들어간다. 노란색 가로등 불빛 때문일까 나는. 이상해진다.
"흥. 뭐 양이 이리 적어? 됬어. 그것도 이리 줘."
누나는 또 그렇게 말하고 내 딸기우유로 낚아챘다. 내가 아, 하고 일말의 단어를 내뱉었을땐 이미 내가 입댄 딸기우유가 누나의 입술에 닿았다. 분홍빛 우유가 옆으로 살짝 새어 나온다.
반짝반짝 빛나는 입술. 입술. 갖고 싶다.
"뭘 봐 멍청아. 여기 있지 말고 빨리 들어가자. 아직 추워."
입술, 위 아래로 오물 거리는 입술. 도톰하고, 둥그렇고 말랑말랑 말랑말랑한 입술. 깨물어 버리고 싶다.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뭐! 뭐?"
정신이 든다. 나는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어느새 누나의 입술을 깨물듯 음미하고 있었다. 보드라운 입술, 그 무엇이 이보다도 향기로울까 달콤한 딸기향과 섞여 내 안으로 풍겨 들어온다. 나는 나도 모르게 조금 더 느끼고 싶어서 가까이 다가갔다.
누나라고 해도 남자 보다 체격이 작다. 내가 몸으로 밀어 부치자 누나는 한걸음 한걸음 뒤로 물러나 마침에 벽에 닿고 말았다. 이래도 되는걸까? 이성이 사그라진다.
누나는 내 등짝을 주먹으로 쳤지만 안마하는 수준 보다도 못하다. 껴앉은 상태에서는 다른 사람을 칠 수 없다. 그보다도, 음미한다.
달콤한 입술, 입술 사이로 혀를 밀어 넣는다. 나는 누나의 심장 고동 소리를 듣는다. 거칠게 오르내리는 누나의 가슴이 내 가슴에 닿는다. 찌릿하고 전기가 온다. 뜨거워.
나는 팔을 뻗어 누나의 뒷 머리를 꽉 앉았다. 다른 팔로는 누나의 가슴을 만졌다. 하면 안돼. 돼.
시간이 멈춘다.
"뭐하는 거야! 미쳤어?"
누나의 빛나는 눈동자가 나를 바라본다. 나는 그 눈빛이 마음에 든다. 세상 어떤 보석도 이 보다 아름 다울 수 없다. 끊어진다. 이성이. 나는. 갖고 싶다. 누나의 뺨을 때려버렸다.
그리고 다시 안아버렸다. 눈을 마주치다가. 다시 입술을 짧게 맛봤다. 누나가 바둥거리다가 힘이 빠진다. 내가 떼자마자 다시 말 한다.
"이! 이! 이. 이.. 히..히..잉. 바보야."
누나가 내 앞에서 울어버렸다. 목놓아 울어버릴 기세라서 나는 그대로 손으로 누나의 입을 덮어버렸다. 울음 소리는 읍, 읍 하는 신음소리가 되어서 오히려 나를 흥분 시켰다.
누나가 나 때문에 이런 표정을 지을 수 있다니, 내 앞에서 눈물을 보일 수 있다니. 참을 수 없이 몸이 떨린다. 이런 건. 전혀 본 적이 없어. 이 여자에게도 눈물이 존재한다니, 그 눈물을 내가 마치 처음으로 꺼낸 것 같아서 정복의 쾌감이 든다.
"하? 울 줄도 아네?'
내 말에 찌릿 하고 노려본다.
빛나는 눈동자에는 빛나는 눈물이 어울린다. 나는 누나의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핥았다. 누나의 투명하고 매끈말랑한 볼에 내 젖은 혀를 쓸어 올린다. 나는 다른 한손으로 누나의 목을 조르면서 상의를 벗겼다. 힘싸움이 벌어졌지만 나는 순간적으로 힘을 주어 아예 찢어버렸다.
둥글고 만지기 좋은 가슴을 계속 어루만졌다. 누나의 힘이 서서히 빠진다. 만지기 좋은 상태가 된다. 이제 목에서 손을 뗐다. 바람 빠지는 소리로 울고 있다. 쌕쌕 하는 새된 소리로 울고 있다. 아랑곳 안고 나는 집요하게 끝을 만진다. 그래도 참을 수 없어서
이로 깨물고 혀를 굴린다. 농염하다.
누나는, 농염하다.. 이렇게나. 나를 위해, 태어난 존재….
참을 수 없어서, 나는 누나를 그대로 뒤돌렸다. 거칠게 퍽 하는 소리가 나고 나는 바지 지퍼를 풀었다. 뜨거운 열기가 올라온다. 밤의 찬공기에도 식을 줄을 모른다. 나는 조금씩 밀어 넣었다.
"끵. 히, 히이익."
이런건 물론 처음이다. 그런데, 본능이 시키는 대로 착실히 해버렸다. 한번 시작해버린 본능은 멈출줄을 모른다. 끝에 절벽이 있어도 기차는 달릴 수 밖에 없다. 따뜻하다.
조여온다.
충분히 들어갔다고 생각한 나는 뒤에서 누나를 껴안은 채로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눈앞이 하얘진다.
"하, 하, 히."
누나가 놀랐는지 신음소리를 냈다.
"하아, 하으, 이, 이러면 안된다는거, 알텐데…."
생각을 놨다. 내 허리는 빠르게 누나의 허리를 유린했다. 내 물건이 긴지 짧은지 굵은지 얉은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꿀이 흐르는, .. 상상도 해 볼 수 없었던 누나의 안에 내가 닿는다. 쿵쿵 하고 안을 헤집을 때마다 내 몸에 맞닿은 누나의 팔이 흔들린다. 나는 점점 빨리 밀어넣다 빼기를 반복한다.
누나, 아니 여자의 몸을 더듬던 손 끝이 여자의 입안으로 들어간다. 침이 흘러 내린다. 더 세게, 더 세게.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하, 하아, 응.. 하지마, 하지마."
"닥쳐!"
쑤컥쑤컥 미친듯이 찔러 넣는다. 분홍빛의 눈 앞이 하얗게 구름 위의 붉은 어지럽다 그래도 기분이 좋다 날아갈거 같지만 누가 따라오듯 초조하다 피가 끓는다 빠르게 회전한다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눈앞이 하얗게.
"왜, 왜. 난, 누나를 좋아하는데. 왜.. 안되는 거야. 왜."
나도 눈물이 난다. 하, 웃기지도 않네 씨바 진짜. 서서히 허리에서 힘이 빠진다. 더는 못할거 같다. 누나 보지에서 내 물건이 흘러 나온다. 이제서야 죄책감이 밀려 들어와서 눈물이 난다.
"?"
갑자기 따뜻함이 느껴진다. 누나가 나를 안고 있다.
"왜…."
누나는 말없이 내 물건에 입을 대었다. 물고 목 깊이 넣는다. 한참을 넣고 애무하다가 뺐다. 그리고 다시 높아진 내 물건에 서서히 누나의 보지를 가져다 대었다. 들어간다.
"이렇게 안해도 되는데…."
"미안해요 미안해요 누나."
"괜찮아. 나도, 좋아해."
누나는 내 입에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혀와 혀가 섞인다. 나는 다시 개 마냥 미친듯이 누나에게 찔러 넣었다. 퍽퍽, 하고 살이 닿는 소리가 난다. 음탕하기 짝이없다. 쑤컹쑤컹 다시 또 찔러 넣는다.
눈앞이 하얗게 된다.
"하, 하아, 아!"
"한나 누나, 사랑해요."
"사랑해."
배덕하게도 누나의 몸 안에 내 씨를 흘려 넣는다. 딸꾹질 하듯 꺼덕꺼덕 대는 내 좆기 누나의 몸 안에서 요동친다. 강물 처럼 하얀 정액이 누나의 몸안에 쏟아진다. 내 씨를 누나가 받았다. 믿을 수 없다. 그렇게 강인하고 독재자 같던 누나가 나약하고 소극적이고 그냥 노예 같은 나의 정액받이가 되었다. 아, 하얀 액체 마지막 한방울 까지 받아낸다. 누나의 안은 아쉽다는 듯 계속 조여온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나는 묘한 기분을 천천히 음미하고 좆을 빼냈다. 누나의 보지에서 내 씨앗이 약간 흘러 나왔다. 누나는 내 입에 마지막으로 키스했다.
집에 있는 편지는 처음 생각 과는 다른 기분으로 볼 수 있을거 같다.
본격적으로 처음 써본 야설이다.
친구가 하도 야설 야설 써보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원래 쓰던 글도 안써지고
그냥 친구 취향 대로 써준 의뢰 받은 야설이다.
2011년 2월 22일 화요일
엘린 - 포포리 개 능욕
나는 용맹하고 늠름하고 심지어 엘린보다 귀여운 포포리. 그리
고 그녀는 작고 귀여운 엘린, 그러나 수다쟁이에 잔소리꾼. 나
는 오늘 밤 그녀를 범하려 한다. 엘린이란 숫자도 적으면서 포
포리들 머리위에 올라서서 거만한 척을 하는데도 연합의 타 종
족에게 온갖 귀여움을 받는다. 우리 포포리들은 엘린 밑에서
이것이 최선인 줄 알고 살아가고 있지. 하지만 오늘 그 역할을
내가 뒤집는 혁명을 하리라.
해가 비추지 않는 포라 엘리누. 나는 몰래 그녀의 방 창문을
넘어 들어간다. 밤의 세계에서 살다보니 하얗다 못해 투명한
엘린의 허벅지가 쌔근 쌔근 숨소리에 맞춰 오르내린다. 나는
엘린의 허벅지 위로 올라선다. 혁명은, 아래에서 부터 시작된
다.
나는 엘린의 옷을 서서히 벗긴다. 옷이 내려가는 것 만큼 내
물건이 올라간다. 이 주홍색 귀에 주홍색 긴 머리를 한 여우년
을 결코 좋은 꼴로 끝맺지 못하게 해주리라 재차 마음 먹는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애써 참는다. 하극상, 그냥 가축에 불과한
우리가 우리의 주인님을 범하려 한다.
여우년은 잘때도 신음소리를 낸다. 쌕, 쌕, 퓨우, 퓨우. 하다
가도 하, 아 히익, 하면서 몸을 비튼다. 이딴 음탕한 년이 우
리의 주인이라니 웃기지도 않아. 건방진 꼬맹이들은 질색이야.
똑같은 엘리누의 자식이면서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 있는지.
나는 아직도 세상 모르고 쌕쌕 하고 숨소리를 뱉으며 뒤척히는
여우를 보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 여우년은 포라 엘리누 안에 사는 귀족 중 한명이다. 둘째
공주님의 친위대에 대검을 쓰는 무사 인데, 굉장히 콧대 높고
오지랖이 넓었다. 나는 원래 농사나 짓던 개과 포포리 였으나
최근 범람하는 혼란에 휩쓸려 포라 엘리누의 군인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좀 열심히 한 녀석들은 친위대 한명 한명의 수족,
즉 직속 부하 병사가 되는데 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자는
년이 내 직속 상관이다. 이렇게 벗겨보니 굉장히 여린데, 의외
로 포라 엘리누 명실공히 최강의 무사다. 발키온 연합의 군인
으로써 가는 곳마다 엄청난 공을 세우고 사교도들을 전부 소거
시켰으며 아르곤과의 싸움에서도 숱하게 이겼다고 한다. 그래
서 그런지 훈련도 거지 같이 힘들고 조금만 못해도 심하게 갈
궜다.
언제나 나만 보면 쌍검을 들고 삽질한다고 무지하게 갈궜었다
. 포포리들은 도무지 싸움을 모른다며 말이다. 하, 배운게 이
거 밖에 없는데 어쩌라는 말이냐. 자신은 엘리누 신의 피조물
로써 잔소리를 해야할 의무가 있다며 늘 조잘댄다. 시끄럽고
건방지고 조그만한 여자애들이 상관이라며 쫑알 대는 모습은
가소롭기 짝이없다.
나는 그대로 밀어 넣어서 놀라게 해줄까 하다가 아차 하고 사
전 작업을 시작했다. 가져온 붕대로 여우년을 살살 묶었다. 그
러나 움직이려고 발버둥 칠 수록 붕대가 끈이 되어 조여질 것
이다. 이제 사전 작업도 완벽하다.
기저에 박힌 개의 본능이 꿈틀댄다. 포포리로 다시 태어나면
서 종족 번식의 기능은 사라졌지만 성기능 자체는 남아있다.
다만 역할이 바뀌었다. 마운팅, 종족 번식에서 서열을 가르는
것과 상대방에게 자신을 주입시키는 기능이다. 내 물건이 위
아래로 까딱까딱 움직이며 흔들린다. 배가 너무 불룩 나와 끝
부분만 살짝 보일 뿐이지만, 만족스럽다. 이 물건을 이 건방진
여우년의 아래에 쳐박아 누가 서열이 높은지 다시 정할 차례다
.
어떠한 애무도 없이 나는 여우년의 다리를 벌리고 그대로 쑤
셔 넣었다.
"하, 히익!"
가늘고 얄팍한 비명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깜짝 놀라 깨버린
듯 하다. 여우년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가 아래를 쳐다본다. 그대로 사색이 된다. 내 물건이 자신의
안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일테지. 벌레에게 강간당하
는 기분과 같을테니까. 투명한 피부 밑에서 붉은 빛이 솟아 오
른다.
"너, 너!"
나는 닥치라는 의미로 세차게 왕복해 움직였다. 무어라 말하
려던 여우년의 입에서 분노의 저주 대신 희열의 신음소리가 터
져나왔다.
"음탕한년, 이딴 년이 내 상관이라고? 하, 개자지 맛이나 봐
라 여우년아."
"히이, 하아."
"뭐? 아직도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는 여우년의 주둥아
리에 남은 붕대 쪼가리를 쑤셔 넣었다. 조금 지나니 지저분 하
게도 붕대가 넘치는 침으로 인해 축축하게 되었다.
"침이 질질 나올 정도로 기분이 좋은가보지? 아, 보지 빡빡한
데?"
여우년이 나를 찌릿 하고 눈물로 촉촉히 젖은 눈으로 쳐다본
다.
"주, 죽여버릴거야. 감히 너희 같은 자식들이."
"할 수 있으면 해봐."
그 건방지고 여린 볼에 손바닥을 날렸다.
"컁, 캬앙!"
여우의 본성이 흘러 나온다. 나는 즐거워 져서 재차 손바닥을
날렸다. 우습게도 손바닥이 여우년의 볼에 닿을 때마다 아래가
경련했다. 바르르 하고 작은 몸이 떨린다. 이렇게 작고 여린
녀석들이 우리를 지배해 왔던 건가. 우습다. 나는 박은 채로
여우년을 뒤집었다. 어려웠지만 할만 했다. 내 물건을 물고 있
는 채로 수치스러움과 희열로 눈물 범벅이 된채 나에 의해 고
기 굽듯 꽂힌채 돌려지는 꼴이 너무 웃겼다. 발버둥 치지만 소
용이 없다. 나는 하얀 등짝을 내리쳤다.
"여우년! 여우 처럼 짖어봐!"
아무 반응이 없어 내가 세게 앞뒤로 찔러 넣었다.
"낑, 끠잉 히, 끄윽"
여우가 울부 짖는다. 내가 신이 나서 쑤컥쑤컥 찔러 넣었다.
"아파, 히익, 제발, 제발 살살해줘 제발."
보통의 엘린이나 포포리는 이런 경험을 가질일이 없다. 그저
저급한 유흥일 뿐이니까. 당연히 이 귀족년은 첫 경험일테다.
나는 전쟁터에서 붙잡은 변이된 캐스타닉년을 탔었던 경험이
있다. 그때는 캐스타닉의 뿔을 잡고 했었지.
찌꺽찌꺽 하는 소리가 외설스럽게도 들려온다. 귀, 나는 캐스
타닉의 뿔을 붙잡듯 여우년의 양쪽 귀를 붙잡았다. 귀는 굉장
히 민감한 부위다. 당연히 여우년은 캐앵 하고 크게 울부 짖었
다.
"더 짖어봐!"
귀를 세게 잡아 당기고 그때 마다 더 힘차게 박아 넣었다.
그렇게 몇번을 쑤셔박았다.
"이제 안에 싸줄게."
"아, 헤힉, 히큭 그건 , 제발, 안돼, 그만 하거라, 안돼, 안
돼."
종족 번식 기능을 잃은 대신 포포리의 정액이 암컷의 안에 흘
러 들어가면 서열이 매겨지게 된다. 즉 내가 이 년의 가짜 자
궁에 내 정액을 흘려넣으면 이 암컷 여우년이 나보다 서열이
낮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사정시 누가 위에 올
라가 있느냐에 따라서 서열이 정해진다는 것이다. 즉, 포포리
가 엘린과 해도 엘린이 위에 올라타 있는 채로 사정하게 되면
사정한 포포리 쪽이 엘린보다 서열이 낮아지게 된다. 뭐 원래
서열이 낮으니까 굳이 하지 않지만 귀족들이란건 이상한 짓을
가끔 즐기니까. 더럽구만.
"?"
나는 직전에 빼버렸다. 이건 어떤 동정도 아니다. 대신 나는
여우년의 허벅지 사이에 비볐다.
"야! 다리 오므려 쌍1년아!"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내리 치니까 히익 하고 신음소리를 내면
서 다리를 오므렸다.
통통하고 부드러운 엘린의 허벅지는 보지에 버금가는 명기다.
이 것도 꽤 재미있어서 나는 열심히 비볐다. 내 개자지가 허벅
지와 마찰해 하얀 허벅지는 붉게 상기되었고 내 끝에서 흘러나
오는 하얀 액체와 여우년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더러운 액체로
범벅이 되었다.
"아, 아?"
여우년이 허탈해 한다.
"왜? 소원대로 해줬는데?"
"하아, 하…."
나는 여우년의 귀를 잡고 얼굴을 들어올려 마주봤다.
"부족하지? 음탕한 년아. 그렇게 말해도 부족한거지? 사실 싸
줬으면 좋은거지?"
"그럴…리가."
"닥치고 더 하고 싶다면 말해봐. 저 음탕한 여우는 당신의 개
자지를 물어 노예가 되겠습니다 주인님? 응? 해봐?"
"저, 저…"
"뭐라고? 잘 안들리잖아 걸레년아!"
싸대기를 날리니까 울먹 울먹 또 울음을 터트리면서 징징 짠
다.
"저, 저어 저 음탕한 여우는 여우는… 당신의 개자리를 물어
노예가 되겠습니다 주인님, 박아주세요. 박아주세요! 제발! 빨
리!"
한번 구르기 시작한건 멈출수 없다.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져
뇌가 정액 범벅이 된 여우년은 시키지도 않은 소리 까지 말했
다. 여우년을 뒤집고 안에 마지막으로 쑤셔 박았다.
"가, 가, 하. 가! 가버려… 내가… 개좆 따위로…."
"됬냐? 이제 만족하나 보구만 하, 내 상관이 이런 년이었다니
충격적인데."
"헤, 헤, 히…."
"뭐야?"
여우년은 고양이 걸음 하듯 천천히 나에게 기어와 내 좆을 물
었다.
"한번만 더 해주세요… 주인님."
★
"더러운 포포리 자식들!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오는거냐!"
포라 엘리누의 여왕의 방 앞에서는 3인의 여왕 직속 전사들만
이 남아섰다. 포포리들이 조잡한 무기를 들고 그들을 빙 둘러
쌓았다. 이미 포라 엘리누 안은 난장판이다. 화가나 물밀듯 쳐
들어온 포포리들은 이미 여기저기서 귀족 엘린들을 겁탈하고
있다.
"어이, 여우년, 니가 처리해라."
나는 여우년의 목에 묶은 개줄을 풀어주었다. 좀 전에 한바탕
했기 때문에 보지에서 액이 줄줄 흐르는 상태로 대검을 직속
전사들에게 겨눈다.
"너, 너…. 어떻게…."
"끝났습니다. 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설정은 원래 나무에서 나는 종족들인데 이것들이..
원래 설정대로 하면 ㅆㅆ를 안할거 아냐.
근데 엘린이 하우두유두가 있고 npc보면 결혼한 녀석들이 있으니까
유사한 행위는 할거라는 점에서 적절히 설정을 만들었당.
테갤에 올렸는데 리젠율이 좋아서 순간 묻히더라고
테라 공홈에 옷을 서서히.. 까지 올렸더니 블럭먹고 차단당했고..
고 그녀는 작고 귀여운 엘린, 그러나 수다쟁이에 잔소리꾼. 나
는 오늘 밤 그녀를 범하려 한다. 엘린이란 숫자도 적으면서 포
포리들 머리위에 올라서서 거만한 척을 하는데도 연합의 타 종
족에게 온갖 귀여움을 받는다. 우리 포포리들은 엘린 밑에서
이것이 최선인 줄 알고 살아가고 있지. 하지만 오늘 그 역할을
내가 뒤집는 혁명을 하리라.
해가 비추지 않는 포라 엘리누. 나는 몰래 그녀의 방 창문을
넘어 들어간다. 밤의 세계에서 살다보니 하얗다 못해 투명한
엘린의 허벅지가 쌔근 쌔근 숨소리에 맞춰 오르내린다. 나는
엘린의 허벅지 위로 올라선다. 혁명은, 아래에서 부터 시작된
다.
나는 엘린의 옷을 서서히 벗긴다. 옷이 내려가는 것 만큼 내
물건이 올라간다. 이 주홍색 귀에 주홍색 긴 머리를 한 여우년
을 결코 좋은 꼴로 끝맺지 못하게 해주리라 재차 마음 먹는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애써 참는다. 하극상, 그냥 가축에 불과한
우리가 우리의 주인님을 범하려 한다.
여우년은 잘때도 신음소리를 낸다. 쌕, 쌕, 퓨우, 퓨우. 하다
가도 하, 아 히익, 하면서 몸을 비튼다. 이딴 음탕한 년이 우
리의 주인이라니 웃기지도 않아. 건방진 꼬맹이들은 질색이야.
똑같은 엘리누의 자식이면서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 있는지.
나는 아직도 세상 모르고 쌕쌕 하고 숨소리를 뱉으며 뒤척히는
여우를 보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 여우년은 포라 엘리누 안에 사는 귀족 중 한명이다. 둘째
공주님의 친위대에 대검을 쓰는 무사 인데, 굉장히 콧대 높고
오지랖이 넓었다. 나는 원래 농사나 짓던 개과 포포리 였으나
최근 범람하는 혼란에 휩쓸려 포라 엘리누의 군인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좀 열심히 한 녀석들은 친위대 한명 한명의 수족,
즉 직속 부하 병사가 되는데 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자는
년이 내 직속 상관이다. 이렇게 벗겨보니 굉장히 여린데, 의외
로 포라 엘리누 명실공히 최강의 무사다. 발키온 연합의 군인
으로써 가는 곳마다 엄청난 공을 세우고 사교도들을 전부 소거
시켰으며 아르곤과의 싸움에서도 숱하게 이겼다고 한다. 그래
서 그런지 훈련도 거지 같이 힘들고 조금만 못해도 심하게 갈
궜다.
언제나 나만 보면 쌍검을 들고 삽질한다고 무지하게 갈궜었다
. 포포리들은 도무지 싸움을 모른다며 말이다. 하, 배운게 이
거 밖에 없는데 어쩌라는 말이냐. 자신은 엘리누 신의 피조물
로써 잔소리를 해야할 의무가 있다며 늘 조잘댄다. 시끄럽고
건방지고 조그만한 여자애들이 상관이라며 쫑알 대는 모습은
가소롭기 짝이없다.
나는 그대로 밀어 넣어서 놀라게 해줄까 하다가 아차 하고 사
전 작업을 시작했다. 가져온 붕대로 여우년을 살살 묶었다. 그
러나 움직이려고 발버둥 칠 수록 붕대가 끈이 되어 조여질 것
이다. 이제 사전 작업도 완벽하다.
기저에 박힌 개의 본능이 꿈틀댄다. 포포리로 다시 태어나면
서 종족 번식의 기능은 사라졌지만 성기능 자체는 남아있다.
다만 역할이 바뀌었다. 마운팅, 종족 번식에서 서열을 가르는
것과 상대방에게 자신을 주입시키는 기능이다. 내 물건이 위
아래로 까딱까딱 움직이며 흔들린다. 배가 너무 불룩 나와 끝
부분만 살짝 보일 뿐이지만, 만족스럽다. 이 물건을 이 건방진
여우년의 아래에 쳐박아 누가 서열이 높은지 다시 정할 차례다
.
어떠한 애무도 없이 나는 여우년의 다리를 벌리고 그대로 쑤
셔 넣었다.
"하, 히익!"
가늘고 얄팍한 비명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깜짝 놀라 깨버린
듯 하다. 여우년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가 아래를 쳐다본다. 그대로 사색이 된다. 내 물건이 자신의
안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일테지. 벌레에게 강간당하
는 기분과 같을테니까. 투명한 피부 밑에서 붉은 빛이 솟아 오
른다.
"너, 너!"
나는 닥치라는 의미로 세차게 왕복해 움직였다. 무어라 말하
려던 여우년의 입에서 분노의 저주 대신 희열의 신음소리가 터
져나왔다.
"음탕한년, 이딴 년이 내 상관이라고? 하, 개자지 맛이나 봐
라 여우년아."
"히이, 하아."
"뭐? 아직도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는 여우년의 주둥아
리에 남은 붕대 쪼가리를 쑤셔 넣었다. 조금 지나니 지저분 하
게도 붕대가 넘치는 침으로 인해 축축하게 되었다.
"침이 질질 나올 정도로 기분이 좋은가보지? 아, 보지 빡빡한
데?"
여우년이 나를 찌릿 하고 눈물로 촉촉히 젖은 눈으로 쳐다본
다.
"주, 죽여버릴거야. 감히 너희 같은 자식들이."
"할 수 있으면 해봐."
그 건방지고 여린 볼에 손바닥을 날렸다.
"컁, 캬앙!"
여우의 본성이 흘러 나온다. 나는 즐거워 져서 재차 손바닥을
날렸다. 우습게도 손바닥이 여우년의 볼에 닿을 때마다 아래가
경련했다. 바르르 하고 작은 몸이 떨린다. 이렇게 작고 여린
녀석들이 우리를 지배해 왔던 건가. 우습다. 나는 박은 채로
여우년을 뒤집었다. 어려웠지만 할만 했다. 내 물건을 물고 있
는 채로 수치스러움과 희열로 눈물 범벅이 된채 나에 의해 고
기 굽듯 꽂힌채 돌려지는 꼴이 너무 웃겼다. 발버둥 치지만 소
용이 없다. 나는 하얀 등짝을 내리쳤다.
"여우년! 여우 처럼 짖어봐!"
아무 반응이 없어 내가 세게 앞뒤로 찔러 넣었다.
"낑, 끠잉 히, 끄윽"
여우가 울부 짖는다. 내가 신이 나서 쑤컥쑤컥 찔러 넣었다.
"아파, 히익, 제발, 제발 살살해줘 제발."
보통의 엘린이나 포포리는 이런 경험을 가질일이 없다. 그저
저급한 유흥일 뿐이니까. 당연히 이 귀족년은 첫 경험일테다.
나는 전쟁터에서 붙잡은 변이된 캐스타닉년을 탔었던 경험이
있다. 그때는 캐스타닉의 뿔을 잡고 했었지.
찌꺽찌꺽 하는 소리가 외설스럽게도 들려온다. 귀, 나는 캐스
타닉의 뿔을 붙잡듯 여우년의 양쪽 귀를 붙잡았다. 귀는 굉장
히 민감한 부위다. 당연히 여우년은 캐앵 하고 크게 울부 짖었
다.
"더 짖어봐!"
귀를 세게 잡아 당기고 그때 마다 더 힘차게 박아 넣었다.
그렇게 몇번을 쑤셔박았다.
"이제 안에 싸줄게."
"아, 헤힉, 히큭 그건 , 제발, 안돼, 그만 하거라, 안돼, 안
돼."
종족 번식 기능을 잃은 대신 포포리의 정액이 암컷의 안에 흘
러 들어가면 서열이 매겨지게 된다. 즉 내가 이 년의 가짜 자
궁에 내 정액을 흘려넣으면 이 암컷 여우년이 나보다 서열이
낮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사정시 누가 위에 올
라가 있느냐에 따라서 서열이 정해진다는 것이다. 즉, 포포리
가 엘린과 해도 엘린이 위에 올라타 있는 채로 사정하게 되면
사정한 포포리 쪽이 엘린보다 서열이 낮아지게 된다. 뭐 원래
서열이 낮으니까 굳이 하지 않지만 귀족들이란건 이상한 짓을
가끔 즐기니까. 더럽구만.
"?"
나는 직전에 빼버렸다. 이건 어떤 동정도 아니다. 대신 나는
여우년의 허벅지 사이에 비볐다.
"야! 다리 오므려 쌍1년아!"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내리 치니까 히익 하고 신음소리를 내면
서 다리를 오므렸다.
통통하고 부드러운 엘린의 허벅지는 보지에 버금가는 명기다.
이 것도 꽤 재미있어서 나는 열심히 비볐다. 내 개자지가 허벅
지와 마찰해 하얀 허벅지는 붉게 상기되었고 내 끝에서 흘러나
오는 하얀 액체와 여우년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더러운 액체로
범벅이 되었다.
"아, 아?"
여우년이 허탈해 한다.
"왜? 소원대로 해줬는데?"
"하아, 하…."
나는 여우년의 귀를 잡고 얼굴을 들어올려 마주봤다.
"부족하지? 음탕한 년아. 그렇게 말해도 부족한거지? 사실 싸
줬으면 좋은거지?"
"그럴…리가."
"닥치고 더 하고 싶다면 말해봐. 저 음탕한 여우는 당신의 개
자지를 물어 노예가 되겠습니다 주인님? 응? 해봐?"
"저, 저…"
"뭐라고? 잘 안들리잖아 걸레년아!"
싸대기를 날리니까 울먹 울먹 또 울음을 터트리면서 징징 짠
다.
"저, 저어 저 음탕한 여우는 여우는… 당신의 개자리를 물어
노예가 되겠습니다 주인님, 박아주세요. 박아주세요! 제발! 빨
리!"
한번 구르기 시작한건 멈출수 없다.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져
뇌가 정액 범벅이 된 여우년은 시키지도 않은 소리 까지 말했
다. 여우년을 뒤집고 안에 마지막으로 쑤셔 박았다.
"가, 가, 하. 가! 가버려… 내가… 개좆 따위로…."
"됬냐? 이제 만족하나 보구만 하, 내 상관이 이런 년이었다니
충격적인데."
"헤, 헤, 히…."
"뭐야?"
여우년은 고양이 걸음 하듯 천천히 나에게 기어와 내 좆을 물
었다.
"한번만 더 해주세요… 주인님."
★
"더러운 포포리 자식들!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오는거냐!"
포라 엘리누의 여왕의 방 앞에서는 3인의 여왕 직속 전사들만
이 남아섰다. 포포리들이 조잡한 무기를 들고 그들을 빙 둘러
쌓았다. 이미 포라 엘리누 안은 난장판이다. 화가나 물밀듯 쳐
들어온 포포리들은 이미 여기저기서 귀족 엘린들을 겁탈하고
있다.
"어이, 여우년, 니가 처리해라."
나는 여우년의 목에 묶은 개줄을 풀어주었다. 좀 전에 한바탕
했기 때문에 보지에서 액이 줄줄 흐르는 상태로 대검을 직속
전사들에게 겨눈다.
"너, 너…. 어떻게…."
"끝났습니다. 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설정은 원래 나무에서 나는 종족들인데 이것들이..
원래 설정대로 하면 ㅆㅆ를 안할거 아냐.
근데 엘린이 하우두유두가 있고 npc보면 결혼한 녀석들이 있으니까
유사한 행위는 할거라는 점에서 적절히 설정을 만들었당.
테갤에 올렸는데 리젠율이 좋아서 순간 묻히더라고
테라 공홈에 옷을 서서히.. 까지 올렸더니 블럭먹고 차단당했고..
피드 구독하기:
글 (Atom)